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로프 공장 (문단 편집) == 역사 == [[러시아 제국]] 시절인 1801년 4월, 포탄을 생산하는 국영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조공장이 세워지면서 키로프 공장의 역사가 시작된다. 1812년부터 공작기계와 증기기관, 동상과 같은 주물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페테르부르크 교외 지역에 공장 단지를 조성해 규모를 키워갔다. 다만 1824년 11월 주조공장이 152명 사상자를 낸 대홍수로 파괴되면서 일시적으로 생산이 중지되었다. 1868년 N. I. 푸틸로프(1820~1880)에게 공장이 인수되면서 푸틸로프 공장으로 개명됨과 동시에 사기업화되어 기존의 야금공장을 다중기계설비 제조공장으로 전환되는 공사가 12년 동안 진행하여 빠른 시일에 푸틸로프 공장은 러시아의 주요 철도제작 기업이 됐다. 철강제련 기술을 습득하여 철도차량과 철강 구조물, 전함과 포탄을 생산했고, 공장 부지 안엔 편의시설이 구축됐다. 푸틸로프 공장은 향후 40년 동안 [[제1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러시아 기계공학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유럽을 통틀어 철도차량과 포탄, 선박 및 엔진의 선도적인 제조업체였다고 한다. 1913년엔 발전시설과 트랙터 제조가 가능해졌고, 1917년 러시아 대혁명 이후 국유화가 됐다. [[적백내전]] 기간 동안 수많은 공장 노동자들이 적군편에서 싸웠다. 볼세비키 정권이 농업집단화를 추진하면서 수천 명의 공장 노동자들이 농촌으로 이주하여 집단농장이 생겼다. 1922년에 붉은 푸틸로페츠 공장으로 개명된다. 1934년 12월에 정치인 [[세르게이 키로프]]가 암살[* 세르게이 키로프의 미스테리한 암살은 [[대숙청]]의 도화선이 된다. 이 사건은 이후에도 몇차례 재조사가 이루어졌지만, 지금도 실체가 불분명하다.]당하자 이듬해 그를 기릴 목적으로 지금의 키로프 공장으로 개명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